로젠이사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젠이사 129팀 최악의 이사 후기 이사는 불편한 점이 참 많다. 평화로운 일상에서 많은 것들이 바뀐다. 그래서 더 나은 환경이든, 더 열악한 환경이든 크게 바뀌는 일상은 어떻게 이사하느냐에 따라 스트레스의 크기가 달라지는 것 같다. 나는 올해 초 만족스럽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기기 위해 포장이사로 진행했고, 로젠이사는 지역별 할당 협력업체에게 로젠이사 브랜드를 붙여주며 팀을 나눠 관리되고 있었다. 협력업체 사장은 팀장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었고, 주로 견적을 담당하는 것 같았다.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직접 방문상담을 하고, 일은 해당 협력업체 소속, 로젠이사의 팀 소속 직원들이 담당하고 있었다. 해당 로젠이사 129팀의 팀장은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, 중간에 식비 등 일체 추가적인 청구는 없을거라고 했다. 믿을 수 있는 깔끔한 언.. 이전 1 다음